'강소기업이 힘!이다'가 100회를 맞아 역사 속 기업인을 조명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고려 공민왕 시절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몰래 들여온 문익점 선생.
문익점 선생은 단순히 목화씨를 가져온 데 그친 게 아니라 시험 재배에 성공하고 종자를 채집해 결국에는 전국에 목화를 퍼트리는 역할을 했다.
겨울철 추위에 떨던 백성들에게 따뜻한 솜옷을 입혀야겠다는 문익점 선생의 애민정신에서 비롯된 목화의 보편화.
조선 시대에 이르러 목화는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국제 무역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며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목화씨 한 톨이 어떤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고, 문익점 선생이 왜 기업인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건지 '강소기업이 힘!이다' 100회 특집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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